: "세상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리플리히청소년오케스트라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리플리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07년 9월에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혹은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의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함께 모여 시작된 비영리 민간음악단체 입니다.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한 결과, 많은 아이들은 큰 자신감이 생겼고, 사람들은 이제 그들의 아름다운 음악연주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성장한 리플리히 오케스트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소년 오케스트라”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들의 아름다운 음악과 연주를 통하여 그동안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동과 사랑을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자신감과 함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사하여 왔습니다. 

 

더불어 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음악교육 및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회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면서 사회-경제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계층간의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갈등을 해소하며,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그 동안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리플리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소수로 시작된 단체이지만 현재까지 많은 지역주민, 유명 음악인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함께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취약 계층을 위한 ‘잠자는 악기 기증사업’,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음악 교육사업, 지역 기관 및 노인 복지시설에 대한 봉사,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또한 국내의 많은 유명 음악인들과도 뜻있고 감동적인 음악회를 함께 만들어 가면서 문화적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는 자존감을 높이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에게는 나눔을 실천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함으로서 모두가 사랑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리플리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서울시의 비영리 민간단체이지만 외부지역에도 많은 연주회 및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지역적 범위도 넓혀 나가고 있으며, 음악장르 뿐만 아니라 미술교육 및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전문 음악인, 교육인 등을 영입하여 전문성 또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오직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이뤄진 리플리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모든 구성원의 사랑과 행복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